LG전자가 세계 최대 태양에너지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각으로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솔라 2015(Intersolar 2015)`에서 태양광 신제품 `네온2(Neon2)`로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 태양광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솔라 어워드(Intersolar Award)`는 태양에너지 학계, 업계, 미디어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합니다.



태양광부문 본상을 받은 LG전자의 `네온2`는 모듈 출력을 향상시키고 전기 손실은 최소화하는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입니다.



LG전자는 2013년 `모노엑스네온(Mono XTM NeON)`으로 아시아 태양광 모듈 업체 최초로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 번 본상을 받았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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