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은 메르스 확진자가 14명 추가돼 총 1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노출된 환자가 8명이며 이 중에는 임신부도 1명 포함돼 있습니다.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1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5명은 아직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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