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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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메르스 의심자 2차 음성, 산모-태아 건강 상태는?





임산부 메르스 의심자가 2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일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임신부가 2차 검사에선 음성으로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재검을 실시하고 하고 있다.





이에 한 감염내과 전문가는 “임산부를 위한 메르스 예방수칙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인들 대상으로 기존에 알려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다만 임신 전부터 심장, 간, 신장 등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거나 여성이 고령인 경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이러스가 발견된 지 아직 3년 밖에 되지 않는 시점에서 몇몇 사례만으로 메르스 감염이 국내 산모들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확언할 수는 없다”라며 “다만 타 전염성 호흡기 질환의 심각한 사례로 미뤄봤을 때 메르스가 임신부 및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은 크다”라고 밝혔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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