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안보공원 찾은 미국 태평양사령관
해리 해리스 미국 태평양사령관(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최윤희 합참의장(세 번째)이 10일 경기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전시된 천안함 절단면 아래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해리스 사령관은 “북한은 전 세계로부터 불신받는 ‘불량국가(rogue state)’”라며 “(천안함 피격이 북한 소행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가 있음에도 북한은 이를 받아들일 용기가 없다”고 비판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