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899만주(지분율 5.76%)를 KCC에 전량 처분키로 결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일자는 오는 11일이며, 처분가액은 6743억원이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