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건강한 요거트 트렌드는 꾸준히 유저들의 SNS를 통해 그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요거베리`는 요거트메이커와 치즈메이커를 100만 세트 이상 판매하여 우유를 활용해 가정에서 직접 요거트와 치즈를 만들어 먹는 건강한 트렌드를 조성하고 전국적으로 우유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낙농진흥회는 6월 9일 요거베리에 우유 소비 촉진 기여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낙농진흥회는 "우유와 발효유를 활용해 요거트를 만드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국내산 우유 소비를 촉진시켜 소비자들의 건강증진에 힘쓴 공로로 이번 감사패를 수여 한다"라고 전했다.



요거베리의 김진석 대표는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낙농진흥회로부터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요거트메이커를 플랫폼으로 우유를 활용해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요거트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유산균 건강식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요거베리는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걸쳐 요거트 전문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요거트 전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요거트메이커와 치즈메이커를 개발하여 소비자들이 자연 그대로의 요거트를 맛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 건강은 물론 면역력 증강, 피부미용 등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을 활용하여 다양한 건강식품을 개발하는 등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요거베리는 요거트메이커를 활용하여 최고 품질의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유산균 신제품인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를 6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설탕과 합성착색료, 보존제, 착향료가 들어있지 않고 특허 받은 유산균 2종이 들어있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요거트를 만들 수 있는 유산균 종균 제품이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인 요거트와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는 이때, 다시 한번 요거베리 열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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