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4일 예정 방미 전격 연기…"국민안전 우선" 입력2015.06.10 11:38 수정2015.06.10 11:3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박근혜 대통령이 14일부터 18일까지 예정된 미국 방문을 전격 연기했다고 청와대가 10일 밝혔다.김성우 홍보수석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메르스 조기 종식 등 국민 안전을 챙기기 위해 다음주 방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상정이냐, 협의 요구냐…우원식 선택은 2 예산·탄핵안…고민 깊어진 우원식 3 "영양 인구 1만5000명인데 무슨 소용"…지역화폐 놓고 치고받은 이재명·이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