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릿지 코스메틱 브랜드인 `아가타 코스메틱(AGATHA COSMETIC)이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매장을 오픈 하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아가타 코스메틱이 이번에 입점하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은 중국, 일본인 관광객과 2030쇼핑객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아가타 코스메틱의 주 타깃인 중국인과 젊은 고객들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아가타 코스메틱은 오픈 첫날인 오늘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쇼핑객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매장을 방문하면 아가타 코스메틱 키트를 제공하고, 전 구매 고객에게는 프렌치 무드 마스크 1개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온라인 몰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프렌치 무드 마스크를 선물한다.



김희선 아가타 마케팅 상무는 "아가타 코스메틱은 이번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매장을 시작으로 백화점 채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더 나아가 국내 시장에서 전 방위적 마케팅 활동과 유통 채널 확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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