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달라진 `볼록한 배+흰 머리` 보니..건강 적신호? "쿠데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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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 사진=연합)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9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조선해방전쟁 사적지를 현지 지도하시였다`란 제목의 기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과 수행원들이 조선해방전쟁 사적지 전경도를 둘러보면서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
특히, 김정은 머리카락 앞부분이 하얗게 세어 있고 체중이 더욱 불어나는 등 다소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본디올 서봉 한의원의 박준규 원장은 "동의보감을 보면 남자의 경우 신장 기능 이상으로 일종의 호르몬인 `정(精)` 물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색깔이 변하는 예가 있다"며 "박 원장은 또 "음식을 자주 과식하거나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도 머리카락의 색이 변하는 한 원인이 된다"고 설명.
북한 전문가인 시게무라 도시미쓰 일본 와세다대 교수는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며 "만약 그의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질 경우 체제 불안정성, 심지어 군부 쿠데타 가능성까지 있을 수 있다"고 견해를 전한 바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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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정은 머리카락 앞부분이 하얗게 세어 있고 체중이 더욱 불어나는 등 다소 달라진 모습이 눈에 띄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본디올 서봉 한의원의 박준규 원장은 "동의보감을 보면 남자의 경우 신장 기능 이상으로 일종의 호르몬인 `정(精)` 물질이 부족하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색깔이 변하는 예가 있다"며 "박 원장은 또 "음식을 자주 과식하거나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아도 머리카락의 색이 변하는 한 원인이 된다"고 설명.
북한 전문가인 시게무라 도시미쓰 일본 와세다대 교수는 영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알고 있다"며 "만약 그의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질 경우 체제 불안정성, 심지어 군부 쿠데타 가능성까지 있을 수 있다"고 견해를 전한 바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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