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2천892명…확진자 9명 상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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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르스로 인한 격리자가 3천여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메르스 환자의 치료비용을 전부 지원키로 하는 등 추가 관리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임동진 기자.
<기자>
메르스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격리된 사람 수가 2천892명으로 늘었습니다.
최대 잠복기인 2주가 지나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지금까지 607명입니다.
확진 환자는 8명이 추가로 확인돼 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1명은 증상이 나아져 퇴원할 예정이며 9명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지금까지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총 7명입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로 인한 환자와 의심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건겅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치료비용을 전부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료비와 치료비, 입원료 등은 환자가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이는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달 20일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또 통신사와 협의해 휴대폰 위치정보를 활용한 관리대상자 위치 추적을 실시합니다.
메르스 의심자를 따로 진료하는 선별진료소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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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 기자.
<기자>
메르스 환자와의 접촉 등으로 격리된 사람 수가 2천892명으로 늘었습니다.
최대 잠복기인 2주가 지나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지금까지 607명입니다.
확진 환자는 8명이 추가로 확인돼 9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1명은 증상이 나아져 퇴원할 예정이며 9명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지금까지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총 7명입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로 인한 환자와 의심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건겅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치료비용을 전부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료비와 치료비, 입원료 등은 환자가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이는 첫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달 20일부터 소급 적용됩니다.
또 통신사와 협의해 휴대폰 위치정보를 활용한 관리대상자 위치 추적을 실시합니다.
메르스 의심자를 따로 진료하는 선별진료소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에서 한국경제TV 임동진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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