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로 경기도 학교 1645곳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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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9일 경기지역 유치원과 각급 학교 1645곳이 휴업에 들어갔다.
이는 도내 전체 학교 3457곳의 4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날 휴업한 1358곳에서 하루 만에 287곳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 평택, 화성, 오산, 용인, 안성, 부천 등 7개 지역 1255개 모든 학교가 8∼12일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는 도내 전체 학교 3457곳의 4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날 휴업한 1358곳에서 하루 만에 287곳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 평택, 화성, 오산, 용인, 안성, 부천 등 7개 지역 1255개 모든 학교가 8∼12일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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