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 황교안 청문회)





황교안 청문회 이틀째 `19禁 자료 왜 안내나?`··병역·전관예우 `집중포화`





황교안 청문회 여야 격돌··여당 감싸기 가능할까?





`황교안 청문회 이틀째` 국회 인사청문특위원회가 오늘(9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이틀째 인사청문회를 연다.





여야 의원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황교안 후보자의 자질 검증과 함께. 병역 면제 의혹, 전관예우 논란에 대한 공방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야당이 공개를 요구해 온 황 후보자의 변호사 시절 수임 사건 19건에 대한 자료가 국회에 제출됐지만 여당은 사건명 등 법 내에서 허용된 항목만을, 야당은 자료 전체를 봐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 의원들은 만성 담마진(두드러기)으로 인한 병역 면제, 법무법인 태평양 근무 시절 고액 수임료 문제 등을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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