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베트남·태국 마케팅업체 인수…동남아 진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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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은 디지털마케팅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이하 YDM)그룹이 베트남의 '클레버애즈'와 태국의 '애드임'을 합류시켰다고 8일 밝혔다.
클레버애즈는 검색 엔진 마케팅, 모바일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를 비롯해 소셜미디어와 바이럴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최초로 구글 프리미어 SMB(중소·중견기업) 파트너 및 페이스북 공인 리셀러로 선정된 바 있다.
태국의 애드임은 애드 네트워크 시스템 기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350여개의 클라이언트를 거느린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상석 YDM 그룹 대표는 "클레버애즈와 애드임 외에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는 디지털마케팅 기업 2~3곳과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며 "동남아시아 모바일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시장 선점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클레버애즈는 검색 엔진 마케팅, 모바일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를 비롯해 소셜미디어와 바이럴 마케팅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 최초로 구글 프리미어 SMB(중소·중견기업) 파트너 및 페이스북 공인 리셀러로 선정된 바 있다.
태국의 애드임은 애드 네트워크 시스템 기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350여개의 클라이언트를 거느린 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상석 YDM 그룹 대표는 "클레버애즈와 애드임 외에도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이는 디지털마케팅 기업 2~3곳과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라며 "동남아시아 모바일 광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시장 선점에 가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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