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독도를 콘셉트로 한 운동화 '아일랜드(ISLAND)'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독도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운동화 설포 부분에 'DOKDO(독도)' 글자를 넣었고 깔창에는 섬 모양을 형상화한 이미지를 새겼다. 신발의 뒤축 바깥 부분에는 태극 문양을 넣었다.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