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청강 람보르기니 사진=MBC방송화면캡처, 백청강 미투데이)





백청강 과거 람보르기니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가수 백청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사랑 람보랑 같이. 호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청강은 3억 원에 달하는 연두색 람보르기니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해당 람보르기니는 실제로 백청강 소유가 아니라는 사실.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은) 한강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차 앞에서 찍은 것"이라며 "(사진 속 람보르기니는) 본인의 차도 아니고, 지인의 차도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차에 관심이 많아서 찍었을 뿐인데 오해를 산 것 같다"며 "백청강의 차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1` 우승 당시 경품으로 주어진 국내산 K7"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백청강은 7일 MBC `복면가왕`에서 `마른하늘에 날벼락` 조장혁을 상대로 패배. `도장신부`라는 여성 성별로 등장했던 그가 남자 백청강임을 밝혀 역대급 반전을 선보였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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