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무역은 스페인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올해 첫 초대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신상품 40점과 도자기 샹들리에, 스탠드 조명 등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시중가 3000만원 이상의 다양한 도자기 대작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드로 아티스트를 초청, 명품 도자기 탄생의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시연회도 마련했다.

길무역은 "행사기간 야드로 환율 보상 이벤트를 진행,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