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시가격 이의신청이 전년의 6분의 1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2015년1월1일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국 1천162만호 중 318건이 접수돼 전년 2천60건 보다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신청 접수건은 재조사를 실시하고 가격검토 및 중앙부동산평가의윈회 심의를 거쳐 조정이 필요한 공동주택은 6월 30일 최종 조정해 재공시할 예정입니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실거래자료 등 축척된 데이터베이스와 IT 기술을 조사업무에 적극 활용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가격이 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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