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메르스 확진



천안 메르스 의심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메르스 백신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외 백신 전문 매체에 따르면 메르스 백신 개발은 수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임상 연구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진원 생명과학 연구소장 정문섭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볼라 백신을 개발하는데 1~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만큼 메르스 백신도 그 정도의 개발 기간을 예상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와 접촉 후 충남 천안의 A종합병원으로 이송됐던 메르스 의심환자가 지난 3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A병원은 다른 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이송된 환자 중 1명의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병원 측은 "의심환자들이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 출입구로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한 채 내원했다"며 "확진 환자는 양호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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