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격리자 하루새 573명 늘어 `학교 휴업`까지… 메르스 병원 공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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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격리자 하루새 573명 늘어`
`메르스 학교 휴업`
`메르스 병원 공개는?`
메르스 격리자가 하루새 573명 늘어 국민들의 불안이 커져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메르스 총괄현황을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격리·관찰 대상자가 1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했다.
당국이 격리 중인 인원은 1364명(자가 1261명·시설 103명)이다. 여기에는 교사·학생 약 300명과 119구급대원 11명도 포함됐다. 격리 대상자가 하루 만에 573명 불어났다.
메르스 확산에 전국 210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청, 보건당국과 협의해 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아울러 최초 환자가 있던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다.
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국내 메르스 최초 감염자의 감염 지역과 병원 공개 여부를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2.6%가 ‘공개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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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이 격리 중인 인원은 1364명(자가 1261명·시설 103명)이다. 여기에는 교사·학생 약 300명과 119구급대원 11명도 포함됐다. 격리 대상자가 하루 만에 573명 불어났다.
메르스 확산에 전국 210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교육부는 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시도교육청 상황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청, 보건당국과 협의해 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아울러 최초 환자가 있던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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