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데이터 선택 요금제’를 출시함에 따라 월 8천원에 ‘영상, 음악, 통화’ 등 고객 이용률이 높은 핵심 서비스를 통합한 ‘알짜팩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내놓은 ‘알짜팩 플러스’는 지난해 출시한 콘텐츠와 데이터를 통합 제공하는 ‘알짜팩’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알짜팩 플러스는 모바일 IPTV 서비스인 ‘올레tv모바일팩’와 TV포인트, 통화서비스 ‘캐치콜’, ‘통화가능알리미’, ‘링투유(음원 포함)’, 가입기간 중 ‘지니팩’을 데이터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알짜팩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들은 ‘올레tv모바일팩’이 제공하는 10GB 전용 데이터로 HD급 영화, 드라마를 데이터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LTE 신규 부가서비스 ‘링투유 플러스(통화 연결음에 월 1회 음원 무료제공)’와 ‘캐치콜 플러스(놓친 전화, 상대방의 통화 가능 상태 알림 메시지)’ ‘통화가능알리미’ 등의 부가서비스가 포함돼 있습니다.



KT는 LTE 가입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고객들의 이용 비중이 높은 사항을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발굴,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고객들이 먼저 사용해보고 서비스 이용 지속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11월 말까지 알짜팩 플러스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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