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날벼락`이 화제다.
앞서 이슈를 모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수 김연우라는 데 의견이 모인 가운데, 날벼락의 정체에 네티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김슬기, 미쓰에이 민, 안재모, 서인영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마스터키` 김슬기는 판정단이 뮤지컬 배우로 예상할 만큼 농익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모기향`의 벽에 부딪혀 아쉽게 탈락했다.
`부채질` 미쓰에이 민 역시 엄정화의 `포이즌`을 선곡해 매혹적인 무대를 펼쳤지만 `쌍다이아`에게 패했고, `사랑과 정열`로 무대에 오른 배우 안재모는 `도장신부`와의 맞대결에서, `원플러스원` 서인영은 `날벼락`과의 경합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과 경합을 벌인 `날벼락`은 실력파 고수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는 물론 판정단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가수 조장혁이 `날벼락`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원빈 이나영 결혼, 이보영-장윤주도 입은 지춘희 드레스 얼마?
ㆍ`빅뱅` 그들이 또! 다시 돌아온다...이번엔 뱅뱅뱅 어떤 컨셉?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복면가왕 김슬기, 소녀 외모에 숨겨진 `아찔 반전몸매`‥男心저격
ㆍ메르스 환자 3명 추가…확진자 총 18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