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파라다이스세가사미로부터 1010억3600만원 규모의 파라다이스시티 1단계(1차) 건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0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3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