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내 사업계획서와 시제품으로 경연하는 `제3회 청소년 기술창업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는 기후변화와 에너지부족, 장애인편의장치, 쓰레기처리 등 인간의 삶을 향상할 수 있는 이른바 `착한기술`에 바탕을 둔 아이디어가 주제입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접수된 아이디어를 놓고 서류심사를 해 본선에 나갈 60개팀을 선발하며, 이들은 멘토링 도움을 받으며 본선을 치르게 됩니다.



최종 선발되는 10개팀은 아이디어 참신성과 시장가치, 적정성, 실현 가능성 등에 근거한 심사를 통해 각각 대상(2팀), 최우수상(4팀), 우수상(4팀)을 받게 됩니다.



참가대상은 고등학생과 그에 준하는 청소년으로 한 팀당 4명 이내로 구성해 6월 3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www.creativekorea.or.kr/contest/416)fh)로 제출하면 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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