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한별 / 정글의 법칙 박한별 사진=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박한별 / 정글의 법칙 박한별 사진=sbs 방송 캡처
정글의 법칙 박한별

'정글의 법칙' 박한별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콧구멍을 꼽았다.

박한별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내 매력 포인트는 콧구멍"이라 밝혔다.

이날 첫방송 된 '얍' 편에서는 예능에 처음 얼굴을 내민 박한별에 대한 소개가 등장했다. 꾸밈없는 진솔한 매력을 자랑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내 매력포인트는 콧구멍이다. 강낭콩 모양이다"라며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사기도 했다.

'얍'은 '정글'의 11번째 도전지였던 축, 폰페이, 코스레와 같은 미크로네시아 연방국의 한 주로, 미크로네시아의 섬들 중 가장 문명의 때를 타지 않은 곳. 이번 특집에는 배우 박한별과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합류했으며 배우 류승수, 이정진, 윤상현, 배수빈, 이이경과 가수 정진운, 은지원, 강남이 출연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얍'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