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2015년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홍보대사인 미스코리아 이서빈(선), 김명선(미), 류소라(미)가 경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기능인협회와 aT한국농수산물유통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2015년 대한민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최근 인기 웰빙식으로 떠오른 한식을 기반으로 하는 요리 경연대회다.



단순 먹거리의 개념을 넘어 요리가 예술이자 한나라의 대표 문화임을 알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는 2015년 선수규모 4,200명의 명실공히 국내 최대 요리 축제로, 매해 평균 3만 명이 관람하는 등 대회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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