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연수 기자 ] 4살 연하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 모델 장윤주가 29일 오후 서울 신사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주의 예비신랑은 글로벌 디자인회사를 운영하는 일반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1월부터 만남을 이어오다 이날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은 교회 예배식으로 진행되며, 주례는 장윤주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가 축가는 가수 이적이 맡았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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