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베트남에 20만달러 규모 초고층빌딩 기술 수출 입력2015.05.28 21:05 수정2015.05.29 02:05 지면A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초고층 빌딩 시공기술을 베트남에 수출한다. 이 회사는 ‘시공 중 변위제어(BMC)’ 기술을 베트남 최고층 빌딩(지상 68층, 363m)인 하노이 비에틴 뱅크 타워 공사에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BMC는 초고층 건물 시공 중 발생하는 높이, 기울기 등 변형을 사전에 예측하는 기술이다. 계약금액은 20만달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공인중개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종호 2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막는다…정부, LCC에 운수권 우선 배분 3 파주~서울 도심 90분 → 22분…GTX-A 북부구간 28일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