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업체인 KCC가 경보행 PVC바닥재 제품 7개 전 제품에 대해 HB(Healthy Building)마크 최우수등급을 모두 획득하며 국가가 정하는 친환경 기준에 준하는 바닥재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HB마크는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국내외에서 생산되는 건축자재에 대해 인체에 유해한 총휘발성유기화합물과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을 규정해 기준에 따라 3등급으로 차등 부여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인증 중 하나입니다.



KCC는 자체 생산하는 PVC 바닥재 전 제품에 대해 순차적으로 HB마크 최우수 등급을 보유해왔으며, 최근 출시한 6.0mm 두께의 층간소음 저감 기능성 바닥재 숲 소리 휴의 신규 취득으로 인해 친환경 PVC 바닥재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습니다.



KCC 관계자는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KCC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 환경을 책임지는 친환경 건축자재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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