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치동수학학원을 찾는다고 고심 중이다. 교육열이 비교적 높은 학부모들은 방학 동안 귀국한 자녀들에게 부족한 과목을 학습시키기 위해 학원을 찾아보지만, 현지 상황에 맞게 영어로 세부과목을 지도하는 대치동수학학원은 찾아보기 힘든 편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더프라임수학학원은 해외 유학생과 귀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 수업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오랜 유학생활로 한국어 보단 영어가 더 익숙하고 수월한 유학생들에게 수준별 맞춤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학생들이 방학이 끝나 다시 출국해서도 현지교과내용에 헤매지 않게미국현지대학 공학박사출신 선생님이 직접 영어로 수학과 화학 그리고 통계강의를 진행해 학부모와 유학생들의 눈길을 끈다.



수학 및 화학 분야를 짧은 시간 동안학생들을 집중 관리해 원하는 단원이나 취약단원을 영어로 1:1 집중 관리해준다. 또한 원하는 단원까지 학습이 가능하며, 미국 교과서를 기본으로 학습하거나, 원하는 경우 개발맞춤 교재를 사용해 현지 커리큘럼 그대로 강의를 진행해 준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통계영역과 특히 다른 미국의 통계커리큘럼과정의 경우, 유학생들은 부족한 수업을 들으러 학원을 찾았다가, 한국 교육과정 수업으로 인해 현지에서 또 다시 혼란에 빠져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이러한 학습혼란을 방지하고자, 통계뿐만 아니라 화학 수학 등 모든 이공계과목을 영어로 현지 커리큘럼에 맞게 강의하며, 수업이 끝난 후에는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관리해주는 시스템으로 확실한 이해와 습득을 돕는다.



유학생들뿐 아니라 향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얼마든지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현지 커리큘럼 그대로 강의한다는 것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더프라임수학학원은 "영어로 수학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수업종료 후, 연습문제와 과제까지 철저히 관리받으며,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추가관리를 받을 수 있다"면서 "국내에서 영어로 현지 격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수업방식으로 수학을 고민하는 유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유학생수학학원으로 아이들을 성심 성의껏 가르치고 있다"고 전했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승연, 보험 삼아 의사준비했다?.."놀라운 스펙 눈길"
ㆍ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D컵 비키니` 유인영 몸매에 기죽나? 주지훈 선택은?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김수영` 인생 골든벨 울릴 수 있었던 이유...`지성`과 무슨 사이?
ㆍ소유진, 백종원 붕어빵 아들 공개 "콧수염 백주부. 아빠 껌딱지 뱅용이 웃기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