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대표이사 원경희)이 최근 SK브로드밴드 등과 약 100억원 규모의 비상발전설비 계약을 하는 등 올해 들어 엔진발전기 사업부문의 신규매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해 하절기 전력난으로 인한 비상용 자가발전설비가 주목 받으면서 국내 대형 비상발전기 시장의 선도브랜드 캐터필라 제품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대했으며, 이는 엔진발전기세트 공급을 넘어 최적화된 발전시스템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혜인의 턴키공급시스템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혜인은 올해도 약 800억원 이상의 엔진부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반응은? 최현석 "..."vs김풍 "맛있어"
ㆍ백상예술대상 김사랑, `D컵볼륨+꿀벅지`로 男心저격 `아찔`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정주리` 임신 3개월, 웨딩화보 청순미 눈길...`김수현`과는 무슨 사이?
ㆍ유재석 "아내 나경은과 권태기...문자로 통보" 솔직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