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개교36주년 "소통과 화합의 힘으로 뿌리깊은 대학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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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기념식 개최, 우수 교직원 표창 등 진행
올해 백병원 개원도 83주년 맞는 뜻깊은 해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26일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개교 3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차인준 인제대 총장은 이날 개교기념식사를 통해 “급격한 대학환경의 변화와 대학 사회의 도전을 요구하는 요즘, 능동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제대는 소통과 화합으로 새로운 변화의 물결로 차근차근 쉼 없이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정의롭고 공정하게 펼치고 대학구성원들의 이해와 협조로 더욱 발전된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 “강한 DNA를 가지고 있는 인제대가 모진 비바람에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뿌리가 깊은 명문 사학이 되도록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교 기념식에서는 의생명화학과 이주연 교수 등 44명에 대한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이 이뤄졌다. 우수교육자 표창 및 스승의 날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올해 백병원 개원도 83주년 맞는 뜻깊은 해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26일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개교 3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차인준 인제대 총장은 이날 개교기념식사를 통해 “급격한 대학환경의 변화와 대학 사회의 도전을 요구하는 요즘, 능동적이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것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제대는 소통과 화합으로 새로운 변화의 물결로 차근차근 쉼 없이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정의롭고 공정하게 펼치고 대학구성원들의 이해와 협조로 더욱 발전된 교육여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 “강한 DNA를 가지고 있는 인제대가 모진 비바람에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뿌리가 깊은 명문 사학이 되도록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교 기념식에서는 의생명화학과 이주연 교수 등 44명에 대한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이 이뤄졌다. 우수교육자 표창 및 스승의 날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