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방송 캡처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 김연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사진=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만약에 말야'

'복면가왕' 4대 복면가왕으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등극한 가운데, 그가 부른 '만약에 말야'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 가왕'에서는 4대 복면가왕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2라운드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누구보다 주목을 받았던 주인공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였다. 고주파 쌍더듬이와 최종 대결을 벌인 가운데 51대 48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만약에 말야'를 열창하며 뮤지컬가수 이건명을 차례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인물로, 3라운드 무대에서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부르며 산들의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3대 가왕 딸랑딸랑 종달새와 가왕전을 치른 가운데 클레오파트라가 81대 19로 승리, 4대 가왕에 올랐다. 종달새는 진주였다.

이날 종달새는 소녀시대 태티서의 '트윙클'을 불러 특유의 고음 애드리브를 선보였지만 '가질수 없는 너'를 부른 클레오파트라에게는 역부족이었다.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추측에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확실하네",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만약에 말야, 누가 이겨", "'복면가왕'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만약에 말야, 감동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