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포상휴가, 해외 극한알바로 밝혀져…멤버들 `분노폭발`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



`무한도전` 포상휴가, 해외 극한알바로 밝혀져…멤버들 `분노폭발`





`무한도전` 포상휴가의 정체가 해외 극한알바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초대형 여객기 A380 끌기에 성공해 휴가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휴가를 떠나기 전에 해야할 것이 있다"라며 "지난해 11월에 했던 약속이 기억나느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이 어리둥절해하자 제작진은 해외 극한 알바를 언급했다. 지난해 극한 알바 특집을 마쳤던 멤버들은 해외 극한 알바 편 게스트를 섭외, 실패 시 멤버 본인이 알바를 떠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그 당시 유재석을 포함한 전 멤버들은 게스트 섭외에 실패했었다.



이어 포상휴가의 정체가 해외 극한 알바였다는 것이 알려지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강한 불만을 표했다. 하하는 "이럴 거면 처음부터 극한알바라고 말해 달라. 왜 포상휴가라고 하느냐. 진짜 짜증난다"며 흥분을 쉽사리 가라앉히지 못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부선 사과 번복 "이건 아니다" 황석정 `나혼자산다` 합류 영향받나…
ㆍ삼시세끼 박신혜 역대급 청초 민낯 大공개··`옥순봉 여신 강림`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조현아 석방됐지만..2라운드 美 500억원대 소송전 예고
ㆍ옐런 "올해 안 기준금리 인상"··`9월 인상론` 무게 실릴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