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종영, 무림커플-시청률 모두 `행복한 결말`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마지막회에서는 희대의 살인마 권재희(남궁민 분)가 추락해 사망했으며, 오초림(신세경 분)과 최무각(박유천 분)은 결혼을 하면서 행복하게 막을 내렸다.
특히 방송 말미에 신세경과 박유천이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은 각자 오렌지빛과 자줏빛의 밝은 색 상의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달콤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16회는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9.6% 보다 1.2%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인 시청률 기록.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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