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 사진= JTBC 방송캡처
5일간의 썸머 레이디 제인 홍진호 / 사진= JTBC 방송캡처
'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이 홍진호에 돌직구를 날렸다.

22일 첫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연예계 대표 썸 커플 홍진호-레이디제인, 유상무-장도연, 로빈-김예림가 해외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체코 프라하 여행에 앞서 마트에서 장을 봤다.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티격태격 싸우며 실제 연인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프라하에 도착한 홍진호는 "나는 프라하 도착한 것만으로 설렌다. 여자랑 이렇게 멀리 온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멀리 아니면 어디까지 가봤냐"고 물었고 홍진호는 바로 "제주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레이디제인은 "그 말을 지금 여기서 왜 하냐"며 화를 냈고 홍진호는 "안 갔다. 기억에서 지웠다"며 말을 더듬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