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지난해 국고지원 시각예술분야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구사진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연 제5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등을 제치고 해당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88.2점을 받았다고 20일 발표했다. 국고지원 시각예술분야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상 사업을 확정하면 예술경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