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이 5년 가까이 투자은행(IB)부문을 이끌어 오던 대표를 교체하는 인력 구조조정을 했다. 20일 IB업계에 따르면 조민재 HSBC증권 부대표 겸 IB부문 대표가 최근 회사를 떠났다. HSBC증권은 후임 IB부문 대표로 금완철 본부장(전무)을 임명했다. 금 본부장을 포함한 HSBC증권 IB부문 인력은 네 명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