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21~27일 미국 산지에서 항공 직송한 ‘활(活) 랍스터’ 4만여마리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 신한 KB국민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1만9900원짜리 1마리(450g)를 30% 싼 1만393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는 랍스터 가격이 지난해보다 많이 올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랍스터 수입 가격은 지난 4월 14.3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올랐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