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몽골에 이어 18일 한국을 방문하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9일 오후에는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 조선소를 찾는다.

모디 총리는 1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인도 CEO 포럼'에 참석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과 회담한 뒤 울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는 최길선 회장, 권오갑 사장과 회동하고 선박건조 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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