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뺏고 뺏기고…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17일(현지시간) 이라크 서부 안바르주의 주도 라마디를 점령했다. 라마디를 탈출한 주민들이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65㎞ 떨어진 브제비즈다리 근처에서 쉬고 있다(왼쪽). 한편 시리아 정부군은 전날 IS가 장악했던 고대 유적도시 팔미라를 재탈환했다. 시리아 정부군이 IS를 향해 포탄을 쏘고 있다(오른쪽).

라마디·팔미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