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1분기 순익 182억…전년비 8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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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이 올해 1분기(1~3월) 182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아주캐피탈은 18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98억 원)보다 84.9% 증가한 182억 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수익은 2,071억 원, 영업이익은 228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4억)보다 48.2% 증가했습니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 본부장은 "아주캐피탈의 자금조달, 대손상각비 등 비용은 줄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영업자산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도 실적개선의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아주저축은행은 아주캐피탈이 지난 2012년 인수한 이후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한 데 했고, 지난해 보다 59억 원 증가한 68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
아주IB투자도 같은 기간 보다 8억 원 늘어난 36억 원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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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수익은 2,071억 원, 영업이익은 228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4억)보다 48.2% 증가했습니다.
윤보용 아주캐피탈 재무기획 본부장은 "아주캐피탈의 자금조달, 대손상각비 등 비용은 줄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영업자산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의 실적이 크게 증가한 것도 실적개선의 요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아주저축은행은 아주캐피탈이 지난 2012년 인수한 이후 지난해 첫 흑자를 기록한 데 했고, 지난해 보다 59억 원 증가한 68억 원의 순이익을 시현했습니다.
아주IB투자도 같은 기간 보다 8억 원 늘어난 36억 원 순이익을 달성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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