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송일국 기습 뽀뽀·허그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송일국 기습 뽀뽀·허그(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정승연 판사,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송일국 기습 뽀뽀·허그(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엄마 정승연 판사의 등장과 함께 시어머니 김을동의 며느리 사랑이 화제다.

17일 방영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주도에서 모여 아침식사를 하는 삼둥이와 정승연 판사 등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정승연 판사는 이날 일 때문에 늦게 제주도에 도착하며 처음으로 출연했다.

송일국은 정승연 판사를 현관까지 마중을 가며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송일국은 정승연 판사에게 기습 뽀뽀와 백허그로 다정한 부부 사이를 과시하기도 했다.

다음달 송일국은 이른 아침부터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왔다. 이어 송일국은 아침 식사를 준비한 정승연 판사에게 산책 중 있었던 일을 전하며 다정한 대화를 나눴다.

아침식사 후 정승연 판사가 설거지를 하는 와중에는 송일국의 기습 뽀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설거지하는 정승연 판사에게 다가간 송일국은 백허그와 함께 기습 입맞춤을 하며 로맨틱한 부부관계를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