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수출입은행 부행장, 전무이사로 승진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홍영표 씨(59·사진)를 전무이사로 승진·임명했다. 홍 전무는 대건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했다. 홍보실장, 국제협력실장, 여신총괄부장 등을 거쳐 2012년 부행장에 올랐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