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15일 예탁결제원의 주주인 증권사 최고경영자(CEO·14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설명회에서는 증권사 주주 CEO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지난해의 주요 경영성과와 최근의 경영현안을 유재훈 사장이 직접 설명하고 증권업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유 사장은 "앞으로도 시장성 기업으로서 주주 기대에 부응 하는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예탁원은 올 6월과 7월 은행과 보험사 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CEO 경영설명회를 2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