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 소지섭 깜짝 출연, "태양이 참 좋네요" 능청



`맨도롱 또똣` 소지섭이 특별 출연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동생 정민(고경표)을 찾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동생 정민이 제주도에 카페를 개업한다는 말을 듣고 쫓아갔다. 이정주는 동생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소지섭을 만났다.



소지섭은 "정민이가 절대로 얘기하지 말랬는데"라고 말했고, 이정주는 우리 정민이한테 바람 넣은 게 그쪽이죠. 이런 데 내려와서 한가하게 살라고. 힘들다고 도망와서 이러고 사는 거, 솔직히 루저 아니에요?"라며 막말했다.



소지섭은 "그런데 그 루저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손 들고 졌다고 인정하고 꺼져주는 거, 그것도 용기가 필요하거든요. 오늘 태양이 참 좋네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는 과거 SBS `주군의 태양`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예비군 총기사고 목격자 충격 증언 "강남구 선착순 5명 외치더니 난사"
ㆍ장미인애 열애, 29禁 넘는 `한뼘 비키니` 화보‥"탱탱 가슴라인 보일락말락"
ㆍ로또 1등 37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63억 어쩌나..
ㆍ택시 장영남, 이혼 재혼 구설수로 힘들었던 사연 공개.."뭉클"
ㆍ유승준 심경 고백, 웨이보 사진 보니 "대체 왜이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