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13일 존 커비 전 국방부 대변인을 국무부 대변인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국방부에서 오래 공보 업무를 맡았던 커비 대변인이 "미국의 이야기를 세계로 알리는 적임자"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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