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유해진 "이상형? 아직 철이 없는 건지..."
극비수사 유해진이 과거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해진은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땡큐`에서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며 "인연을 찾는 일이 제일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유해진은 "보는 건 딱히 없다.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어떤 이유가 있어서 꼭 만나게 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저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 좋다. 아직 철이 없는 건지 계속 그런 만남을 원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유해진은 영화 `극비수사`에서 김중산 역을 맡았다. 1978년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부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유명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번 작품은 1978년 당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극비로 수사를 진행했던 형사와 도사의 37년간 감춰졌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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