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조손가정 제주도 가족여행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동안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과 조부모 120여명을 초청해 제주도에서 ‘제5회 미래에셋과 함께하는 제주도 가족여행’ 캠프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천지연폭포, 섭지코지, 주상절리, 메이즈랜드 등 제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운동회,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미래에셋은 2000년 3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15년 동안 장학생 5600여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