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만원(2.66%) 오른 38만6500원에 거래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줄여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했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액면분할 결정으로 지난달 22일 이후 전날까지 10거래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재상장 된 아모레퍼시픽의 시초가는 38만6000원이었으나 3.09% 하락한 37만65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과 메릴린치,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