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였다…음역대 보니 "이 정도였어?"

입력2015.05.10 18:40 수정2015.05.10 18:40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 사진=mbc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루나 방송 캡처

'복면가왕' 루나 황금락카 두통썼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주인공 루나의 음역대 영상이 화제다.

10일 오후 4시50분 방영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1, 2대 복면가왕이었던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 가운데 루나의 음역대를 정리한 유튜브 영상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유튜브 영상에는 루나가 에프엑스 활동에서 부른 곡들과 방송에 출연해 부른 곡들을 추려 루나의 음역대를 정리해 놓았다. 영상에서는 진성을 사용해 1옥타브 도#에서부터 3옥타브 라까지, 두성과 가성을 사용해서 4옥타브 도#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는 루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루나는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분해 '복면가왕'에서 두차례 가왕에 오른 후,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자리를 넘겨 주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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